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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 日 독도 도발 대응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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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17-03-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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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독도영토학연구소(소장 최장근 일본어일본학과 교수·사진)는 2006년 발족 이래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해 한국영토로서의 새로운 논리를 보강하고 일본의 논리조작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연구총서를 꾸준히 발간해왔다.
 금년에도 연구총서 제10권 '한국영토 독도, 일본의 영유권 조작방식'(제이앤씨, 2017.2)를 출간했다. 매우 이례적으로 국책연구기관에서도 좀처럼 해내기 어려운 일을 감당해내고 있다.
 본서의 집필취지는 이렇다.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확하게 한국영토임에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종전 후 70여년 내내 한국의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고 자신들의 고유영토라고 영유권을 주장해왔다.
 대구대학교 독도영토학연구소의 최장근 소장은 2015년, 2016년 2년간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차례씩 일본 현지를 방문했다. 첫해는 한일 양국의 학자들이 모인 학술대회에서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모순성을 지적했다. 둘째 해는 시마네현 독도관련 유적지를 처음으로 답사하여 한국영토로서의 영유권 논리를 보강했다. 그 성과로서 2번에 걸친 독도 영유권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개최, 각각 2권의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통합협의체의 연감과 총서를 발간했다.
* 관련문의: 최장근 대구대 일본어일본학과 교수 (053-850-6065, 010-8690-6249)    강을호 기자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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